서프라이즈 잭더리퍼
서프라이즈 잭더리퍼가 누군지 밝혀졌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잭 더 리퍼의 정체를 밝힌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영국의 유명한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정체를 사설 탐정 러셀 에드워드가 밝혔다는 것.
러셀 에드워드는 잭 더 리퍼의 살인 현장에서 발견된 스카프에 묻은 상피 조직에서 DNA를 채취, 유전자 검사를 통해 대조해 범인의 흔적을 추적했다. 그 결과 폴란드 출신의 이발사 아론 코스민스키가 잭 더 리퍼였다는 것을 입증했다.
잭 더 리퍼의 존재를 밝혀낸 러셀 에드워드는 잭 더 리퍼를 추적한 과정을 책으로 내 전 세계 법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역시 완전 범죄는 없구나",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지금 안 밝혀진 사건도 미래에 밝혀질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SEN
MBC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