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M.I.B 강남 "내 별명 기무라 타코야끼"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0.19 16: 29

힙합그룹 M.I.B(엠아이비) 멤버 강남이 자신의 별명을 '기무라 타코야끼'라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강남은 '과거 별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기무라 타코야끼다. 기무라 타쿠야라고 하기 그러니깐 타코야끼를 붙였다"고 밝혔다.
강남은 "이렇게 인기를 얻은지 한달 밖에 안됐다. 그 전에는 일주일에 딱 한 번 2시간 스케줄이 있었는데, 지금은 매일매일 스케줄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통장잔고'를 묻는 질문에 "좀 늘어났다. 저작권료가 들어왔다. 30만원"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강남은 한국어 맞춤법을 확인하기 위한 받아쓰기를 해 발음 그대로 쓴 글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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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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