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감우성-최수영, 대본 삼매경도 '설렘 주의보’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0.19 16: 34

[OSEN=조민희 인턴기자] ‘내 생애 봄날’의 감우성과 최수영의 대본연습 장면이 포착됐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에서 ‘봄동커플’ 강동하와 이봄이로 열연중인 감우성과 최수영이 ‘대본 삼매경’도 설레게 하는 케미로 안방극장을 가을 감성으로 물들이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언제나 함께 대본 연습을 하는 ‘봄동커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안방극장에 감동과 설렘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 내고 있는 감우성과 최수영 커플의 진지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제작사 드림이앤앰 관계자는 “드라마가 클라이맥스에 이르면서 두 사람의 감정 연기 또한 최고조에 이르게 될 것이다”고 예고하며 “감우성과 최수영이 매 장면 최고의 연기를 해내기 위해 대본 연습은 물론 현장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낸다. 두 사람의 노력과 열정이 ‘봄날’같은 설렘과 가을 감성으로 안방극장을 적시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놓은 ‘내 생애 봄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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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이앤엠,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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