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1] 이호준, 9회 PS 통산 9번째 대포 작렬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0.19 17: 37

이호준이 9회말 점수 차이를 줄이는 홈런을 터뜨렸다.
이호준은 19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 LG와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13으로 뒤진 9회 선두 타자로 나서 정찬헌을 상대로 담장을 넘겼다.
이호준의 포스트시즌 통산 9번째 대포. NC는 4-13으로 점수 차이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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