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민수, 후-지아와 동전쌓기…'와르르'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0.19 18: 04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와 후 친구 지아와 함께 3인 동전쌓기에 도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는 친구 특집으로 경북 봉화로 떠난 아빠와 아이들이 '짝궁과의 도전'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본경기에 앞서 윤민수는 앞서 울진여행 때 실패했던 동전쌓기 연습에 매진했다. 윤민수는 후와 지아와 함께 조심조심 동전탑을 쌓아올렸으며, 비밀병기인 숟가락가지 동원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14초만에 쌓아올린 동전탑은 결국 와르르 무너져 내려 윤민수를 좌절에 빠져들게 만들었고, 두 아이도 덩달아 좌절하는 아빠 위로 포개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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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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