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헨리가 구급법 교육을 받던 중 혼신을 다한 연기를 선보였다.
헨리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 구급법 교육을 받던 중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그는 간호 장교의 명령이 떨어지기 무섭게 소리를 지르며 발작하기 시작했다. 그의 실감나는 연기에 모든 동료들이 나와 그를 의무 교육을 도왔고, 간호 장교는 만족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헨리는 "꼭 찾아야 해. 내 다리 찾아야 해"라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재연하듯 연기를 해 보여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는 '결전부대'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진짜사나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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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