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이 농촌 대민지원에서 에이스로 떠올랐다.
케이윌은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 농번기 농촌 대민지원에 나가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내가 영농후계자가 될 수 있었다"며 "내가 태어날 당시 아버지가 농업에 종사하셨고 여주에서 15년 이상 살아와서 자신있게 할 수 있겠다"고 말했고, 실제 능숙한 모습으로 동료들을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는 '결전부대'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진짜사나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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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