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화이트 임프 구승빈,'이 맛에 우승한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10.19 20: 00

삼성 화이트가 마지막 세트를 차지하면서 롤드컵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삼성 화이트는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롤(LOL) 월드챔피언십' (이하 롤드컵) 결승전에서 로열클럽에 4세트를 따내며 3-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삼성 화이트는 4세트를 따내면서 4번째 롤드컵 우승컵과 100만 달러의 우승상금, 세계 최고의 LoL 팀이라는 명예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우승을 거둔 삼성 화이트 임프 구승빈이 우승컵에 키스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