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스완지 시티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EPL 8라운드서 스토크 시티에 1-2로 역전패 했다. 이날 패배로 스완지는 5경기 연속 무승행진이 이어졌다.
이날 풀타임 활약한 기성용은 몇 차례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모두 살리지 못했다. 영국 언론도 기성용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스카이 스포츠는 "초반에 얻은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면서 평점 6점을 부여했다. 평소라면 나쁜 평가는 아니지만 팀 원 대부분이 7점을 받은 가운데 기성용에 대해서는 후한 평가를 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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