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무심한듯 시크하게…강렬 흑백화보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0.20 09: 24

최근 종영한 tvN '아홉수 소년'을 통해 밝고 사랑스러운 마세영을 연기했던 배우 경수진이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숨겨진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촬영에서 경수진은 그동안 작품 속에서 보여줬던 밝고 여성스러운 느낌 대신 스물여덟 경수진의 진짜 얼굴과 그에 걸 맞는 자연스러운 무드를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경수진은 '밀회'의 다미와 '아홉수 소년'의 마세영으로 살아온 한 해를 돌이키며 일과 사랑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당당하게 드러냈다.

경수진의 색다른 사진과 진솔한 인터뷰는 20일 발행되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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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치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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