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종영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오전 CJ E&M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지난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지상파 3사와 자사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한 콘텐츠파워지수를 발표했다.
이밖에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위를, KBS 2TV 드라마 '연애의 발견'이 3위를 기록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와 Mnet '슈퍼스타K 6'가 그 뒤를 이었다.

'왔다! 장보리'는 자체 최고 시청률 37.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는 등 방영 당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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