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측 "'메이킹 패밀리' 출연, 최종 논의 중"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10.20 11: 34

김하늘 측이 한·중 합작 영화 '메이킹 패밀리' 출연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한 관계자는 20일 OSEN에 "김하늘이 '메이킹 패밀리' 출연을 최종 논의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하늘이 출연을 논의 중인 '메이킹 패밀리'는 한중 합작영화로 최근 중국에서 이치정(리즈팅)이 출연을 확정한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김하늘은 최근 배우 정우성이 제작과 주연으로 참여한 영화 '나를 잊지말아요'에 주연으로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 '나를 잊지말아요'는 배우 정우성이 제작과 주연으로 참여하며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2011년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소개됐던 단편영화를 장편으로 확장 기획한 느와르 영화다. 기억을 잃어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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