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오취리, 런웨이 올랐다..‘모델포스 대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20 14: 13

‘비정상회담’의 샘 오취리가 패션 모델로 변신했다.
샘 오취리는 지난 17일 동대문 디지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패션위크’ BYUNGMUN SEO 쇼에 등장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독특한 텍스쳐가 돋보이는 나노 매쉬와 양가죽으로 이뤄져 색다른 남성미를 발산하는 블랙 컬러 의상과 발광 코팅 원단으로 제작돼 BYUNGMUN SEO만의 위트 있는 매력이 돋보이는 그레이 컬러 의상, 나노 매쉬와 폴리우레탄을 접목해 원단 특유의 볼륨감을 강조한 화이트 컬러 의상 이렇게 총 세 가지 의상을 착용하고 런웨이를 밟았다.
 
한편 샘 오취리는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활약 중에 있으며, 류승범, 고준희와 함께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에 출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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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NGMUN SE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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