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 ‘서태지’ 코스프레? 내가 바로 ‘갓지상’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0.20 14: 25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성혁이 색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성혁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돈은 나를 성숙케 한다고 쉰들러가 말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혁은 검은 뿔테 안경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비니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평소와는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빠 잘생겼어요”, “살 빠지신 거 아닌가요?”, “오 멋쟁이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혁은 지난 12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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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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