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날씨,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성사시킬까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10.20 18: 45

마산날씨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맞아 마산날씨가 화제다.
20일 마산구장에서는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벌어진다. 당초 19일 밤부터 전국적으로 내리기 시작한 비에 경기가 힘들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그러나 오후 들어 비가 개면서 경기는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을 전망이다.

마산구장 취재진의 말에 의하면 오후 4시 현재 비는 오지 않고 있다. 경기장을 덮는 방수포도 마운드 부분만 빼고는 모두 치워놓은 상태다. 홈 팀인 NC의 훈련이 정상적으로 진행됐고, LG의 훈련에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경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마산날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산날씨, 어서 경기 했으면 좋겠다”, “마산날씨, 야구 취소되면 안 된다”, “마산날씨, 오후부터는 비 안 와서 괜찮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SEN
창원=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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