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가 열렸다.
배우 손지창이 농구장을 찾아 팬들과 기념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KBL 창립 이후 첫 평일 월요일 경기가 진행된다. 삼성과 전자랜드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월요일 경기를 맞이한다.

역사적인 첫 월요일 경기를 치루는 삼성과 전자랜드의 분위기는 썩 좋지 않다. 삼성은 전주 KCC에 74-94로 패했다. 안양 KGC를 상대로 첫 승을 신고했지만, KCC를 상대로 세 번째 패배를 당했다. 전자랜드도 개막 2연승 후 첫 패배를 안았다.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