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호 쐐기 3점포로 승리 예감하는 전자랜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10.20 20: 58

이현호와 정병국이 맹활약한 전자랜드가 삼성마저 잠재웠다.
인천 전자랜드는 20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KCC 프로농구 1라운드에서 홈팀 서울 삼성을 85-79로 제압했다. 3승 1패의 전자랜드는 단독 2위를 고수했다. 삼성(1승 4패)은 창원 LG와 함께 공동 최하위로 추락했다.
4쿼터 막판 이현호의 쐐기 3점포가 터지자 전자랜드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