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빌레' 주원, 비행기 공포증 원인공개…'사고탓'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0.20 22: 16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의 비행기 공포증의 원인이 공개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슈트레제만(백윤식 분)에게 지휘과로의 전과를 거절당해 괴로워하는 차유진(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에게 매달리는 유일락(고경표 분)과 설내일(심은경 분)을 밀치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 유진은 과거 자신이 어린시절 당했던 비행기 사고를 떠올리며 괴로워한다.

유진은 '비행기 공포증'으로 인해 비행기를 탈 수 없는 자신을 원망하며 "유학도 못가고 전과도 못하는데 어떻게 지휘를 배우란 말이야"라고 말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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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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