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빌레' 심은경-도희, 독특한 첫만남…'먹방'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0.20 22: 30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과 도희가 이색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등교하던 설내일(심은경 분)이 바나나 껍질을 밟고 넘어지며, 최민희(도희 분)의 도움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희는 내일이 먹다가 떨어뜨린 샌드위치를 받아들고, 굶주림에 샌드위치에 눈을 떼지 못한다. 결국 내일의 허락을 받아 해당 샌드위치를 먹고는, 이후 떨어뜨린 샌드위치까지 욕심을 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늦었다"는 말과 함께 커다란 콘트라베이스를 들고 뛰어가는 모습으로 내일과의 인상깊은 첫만남을 마무리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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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빌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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