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줄리안 "벨기에, 스머프 코스프레 기네스 기록"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20 23: 23

줄리안이 "벨기에는 스머프 코스프레 분야에서 기네스 기록이 있다"고 밝혀 패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줄리안은 20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각 국의 기네스 기록을 소개하던 중 "재미있는 기록이 있다. 스머프 탄생 53주년을 기념하면서 코스프레에 도전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줄리안이 공개한 사진에는 남녀노소 사람들이 파란 칠을 한 채 길거리에 모여 장관을 이룬 모습이 담겼다.

줄리안은 "그 당시 사천명 넘게 모여서 기네스 기록이 세워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장기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한국 가요의 해외 진출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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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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