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유리, 등장부터 이경규·성유리 제압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0.20 23: 25

이유리가 ‘힐링캠프’ 등장부터 만만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희대의 악녀 연민정을 열연하며 대세로 떠오른 배우 이유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유리는 “일단 성유리 씨 좀 내려오시죠. 오늘 제가 약한 거 신고 왔거든요”라고 굽이 높은 신발을 신고 온 성유리를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유리는 “사실은 이경규 선배 때문에 이 프로에 나오지 말아야 하나 고민했다. 신인 때 만난 적이 있는데 신인의 서러움을 느꼈다”고 선전포고를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