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신문지 올라서기 기록 '1박 2일' 제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20 23: 28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신문지 위에 많은 사람이 올라가기에 도전, KBS 2TV '1박 2일'의 기록을 깼다.
20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기네스북 기록을 설명하던 중 신문지 위에 많은 사람이 올라서기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성시경은 "'1박2일'에서는 10명이 도전해 10초를 버텼었다. '비정상회담'이 그 기록을 깨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패널들은 신문지 안에 11명이 올라서 10초를 버텨 '1박2일'의 기록을 깨 자축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장기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한국 가요의 해외 진출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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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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