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유리, “연민정 연기 위해 거의 굶었다”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0.20 23: 40

배우 이유리가 연민정을 연기하기 위해 거의 굶다시피 했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희대의 악녀 연민정을 열연하며 대세로 떠오른 배우 이유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성유리는 이유리에게 “워낙 독한 역을 연기해서 늘 배가 고팠을 것 같다. 힘들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유리는 “예민한 역할이다 보니 얼굴이 통통해서 나오면 안 되겠더라. 예쁜 옷도 많이 입어야 했다. 그래서 굶다시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유리는 “탄수화물은 지난해 11월부터 안 먹었다”고 혹독한 관리법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힐링캠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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