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2PM 장우영이 밤거리 산책 중 남다른 ‘연예인 포스’를 뽐냈다.
장우영은 2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냥 걷고 또 걷고 아무리 제자리 같아도 그래도 또 걷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우영은 화려한 네온사인이 비추는 거리에서 쓸쓸히 걷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멀리서 봐도 ‘연예인 포스’를 풍기는 우월한 비율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장우영 비율 좋아 보인다”, “왜 혼자 걷고 계세요”, “우영이 가을타나 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PM은 지난 3일~4일 월드 투어 '고 크레이지(GO CRAZY)'의 서울 공연 개최를 시작으로, 11일 태국 방콕 공연을 개최했다. 내달 1일에는 중국 북경, 29일에는 중국 광저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jsy901104@osen.co.kr
장우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