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농염하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박시연이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11월호 화보를 통해 그 모습을 공개했다. ‘분장실의 한때’라는 콘셉트로 진행한 촬영에서 박시연은 금세 감정을 잡아 농염하고 우수 어린 느낌을 잘 표현했다는 후문.
인터뷰에서는 새로운 드라마에 참여하는 소감과 어머니가 된 소감, 배우로서 마음가짐 등을 밝혔다.


한편 박시연은 현재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 출연 중이다.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비혼모가 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비혼모 커플, 신세대 커플, 쇼윈도 커플, 노처녀 커플을 통해 결혼과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반문하는 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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