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2일 오전 김소연이 최근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진행한 뷰티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소연은 총 네 가지 룩에 도전했고, 색다른 메이크업을 시도해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보여준 허술하고 순수한 모습과 달리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김소연은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피부과에 가기보다는 홈 케어를 열심히 하며, 십년 넘게 셀프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셀프 메이크업은 배역에 따라 다른 아이라인을 연출하는 상당한 실력가라고.
또한 김소연은 인생에서 장밋빛 순간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대해 "아, 딱 요즘만 같아라"라는 말을 내뱉으며, 지금이 장밋빛 순간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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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