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 오늘 정오 새 앨범 공개..더블 타이틀곡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0.21 11: 40

SBS 'K팝스타3' 출신 혼성 듀오 알맹이 21일 데뷔앨범을 발표한다.
알맹은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미니 앨범 '컴포싱 오브 러브(compoSing of Love)' 를 발표한다.
‘사랑’이라는 주제를 알맹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낸 앨범 '컴포싱 오브 러브'에는 총 6곡이 수록됐으며, 메인 프로듀서로 알맹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지난 19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공개된 타이틀곡 '폰 인 러브(Phone in Love)'와 아직 베일에 가려진 타이틀곡 '반시간(Half an Hour)'을 더블 타이틀로 선정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
‘폰 인 러브’는 휴대전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상상과 현실의 차이를 깨닫게 되며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며, 30분을 표현한 ‘반시간(Half an Hour)’은 사랑 싸움을 하게 되는 연인 사이에 흔히 볼 수 있는 에피소드를 음악으로 표현한 세미 힙합 곡이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