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와 함께 패션화보를 촬영했다.
황신혜와 이진이는 최근 패션 매거진 슈어 화보 촬영을 했다. 서울 이태원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모녀는 헤어부터 의상까지 맞춰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제 옷보다 진이가 입은 게 더 예쁜 거 같아요”라는 황신혜의 농담에 딸 이진이는 “제가 엄마보다 예쁘게 나온 컷으로 골라주세요”라며 은근히 프로들의 경쟁 심리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황신혜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딸 이진이는 패션모델로 활동중인만큼 자유롭고 시크한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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