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국민악녀의 우아한 변신 ‘금빛 여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21 13: 28

배우 이유리가 우아한 금빛 여신으로 변신했다.
이유리는 21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정희석 디자이너(JAISON COUNTURE)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이유리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선보였던 표독한 모습과는 정반대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유리는 머리를 하나로 묶어 단아함을 풍기고 브라운 계통의 코트와 살구색 블라우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유리는 ‘왔다! 장보리‘에서 진한 메이크업과 강렬한 색감의 패션으로 강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것과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리 정말 우아하다”, “이유리 이렇게 보니 느낌 정말 다르네”, “이유리 갈수록 예뻐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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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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