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의 ‘썸 커플’ 김범수, 안문숙이 연인의 성지인 남이섬에 떴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촬영에서 연인들의 대표적인 데이트 장소로 꼽히는 남이섬을 찾았다.
청명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옷차림으로 등장해 관광객들의 시선까지 한 몸에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이섬을 대표하는 명소 메타세콰이어 길을 찾는가하면 푸른 잔디밭 위에서 “나 잡아봐라”를 외치며 전형적인 연인 놀이를 이어갔다. 이후 곳곳을 휘저으며 화덕피자 체험부터 오리배 탑승까지 남이섬 완전 정복에 나섰다.
‘썸 커플’ 김범수, 안문숙의 알콩달콩 남이섬 데이트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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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