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윤두준, 장난스런 호러 셀카 ‘내가 비스트로 보이니’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21 14: 31

[OSEN=정소영 인턴기자] 비스트 이기광과 윤두준이 장난스러운 호러셀카를 공개했다.
이기광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벤에 귀신이 산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단정하게 내린 채 카메라를 향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기광과 그의 뒷좌석에 앉아 눈을 부릅뜨고 있는 윤두준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윤두준은 어두운 뒷좌석에서 하얀 얼굴만 보이는 상태로 귀신인 척 장난을 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내 등 뒤에도 평생 살아줬으면 좋겠다”, “둘이 귀엽게 노네”, “‘12시20분’ 노래 너무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21일 신곡 ‘12시 30분’을 비롯한 스페셜 미니 7집 음반 ‘타임(Time)’ 오프라인 발매를 시작하며, 이번 주 음악방송 컴백무대를 통해 '12시 30분'의 첫 선을 보인다.
jsy901104@osen.co.kr
이기광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