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에 애교부리는 서태지? “다시 볼 수 있길 기대”

가수 서태지가 손석희 앵커와 함께 다정한 인증 사진을 찍었다.

21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의 공식 트위터에는 “잊지 못할 것 같은 서태지씨와의 인터뷰. 손석희 앵커의 말처럼 소격동 어딘가에서 우연히 만나 뵙길 바라며 뉴스룸에서도 두 사람을 다시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서태지와 손석희는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장난기 있는 표정으로 손석희에게 기댄 서태지의 모습에서 천진난만한 매력도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서태지-손석희 잘 어울리네”, “뉴스룸 잘 봤다”, “서태지와 손석희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태지는 지난 20일 손석희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sara326@osen.co.kr

JTBC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