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비 내리는 창문 옆 커피 한 잔의 낭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21 16: 38

[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바다가 스케줄 중 소소한 낭만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바다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밤새 비가 와서 차가워진 나를 내손에 들려진 따뜻한 종이커피한잔이... 굿~ 스케줄 전에 소소한 낭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비가 내리는 창가에 서서 커피잔을 들고 밖을 내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옆선과 흑백으로 분위기를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바다 점점 예뻐지네”, “비 오는 날엔 파전과 막걸리지”, “분위기가 너무 멋지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다는 오는 11월 윤민수, 김태우, 바비킴과 함께 故김현식 24주기 추모콘서트 ‘발자취’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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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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