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훔치고 싶은 탐스러운 머릿결...‘샴푸의 요정들’

[OSEN=정소영 인턴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탐스러운 머릿결을 자랑했다.

레드벨벳은 21일 오후 SM타운 글로벌 공식 트위터를 통해 “KBS 2TV ‘뮤직뱅크’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드벨벳은 긴 흑발을 늘어뜨린 채 각자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이들은 모두 윤기가 흐르는 탐스러운 머릿결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비 내추럴’ 노래 너무 좋아요”, “이번 콘셉트 흥할 것 같다”, “다들 머리에 꿀발랐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13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비 내추럴’의 음원을 공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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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타운 글로벌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