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김C의 뮤직쇼'서 유쾌 입담..'DJ 욕심'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21 20: 16

배우 유선이 매력적인 입담으로 라디오 청취자를 매료시켰다.
유선은 21일 방송된 KBS 쿨 FM ‘김C의 뮤직쇼’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6월 김C를 대신해 객원 DJ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유선은 드라마 속 무겁고 진중한 캐릭터와 달리 경쾌한 웃음소리와 농담 등 가벼운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의 모습을 어필했다.

 
이날 유선은 라디오의 매력으로 청취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점을 꼽았다. 또 목소리와 잘 어울릴 것 같은 심야 시간에 라디오 진행을 해보고 싶다 이야기하며 DJ의 욕심을 내비쳤다.
또한 유선은 직접 선곡해 온 곡으로 짜임새 있는 구성과 말끔한 진행을 선보여 호평을 이끌어냈다.
유선은 SBS 특집드라마 ‘이놈’에서 남편을 잃은 연희 역을 맡아 섬세한 내면 연기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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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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