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325, SK)이 힘을 낸 SK가 3위로 도약했다.
서울 SK는 21일 오후 7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KCC 프로농구 1라운드에서 홈팀 안양 KGC인삼공사를 64-61로 제압했다. 3승 2패의 SK는 모비스, KT와 함께 공동 3위가 됐다. 패한 KGC(1승 4패)는 삼성, LG와 함께 최하위 그룹을 형성했다.
4쿼터 KGC 박찬희가 동점 레이업을 놓치며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