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혜리 “엄마·아빠 팬 많아졌다..감사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21 21: 23

걸스데이 혜리가 넓어진 팬층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혜리는 21일 방송된 KBS 2TV 퀴즈쇼 ‘1대 100’에서 “군인 팬들의 반응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들었다”는 말에 “옛날에도 좋아해주셨다”며 “군대에서는 걸그룹을 다 좋아해주신다”고 말했다.
또한 혜리는 “소진은 삼촌 팬, 민아는 여자 팬, 유라는 운동하는 팬, 나는 초등학교 팬이 많다고 들었다”며 “요즘에는 엄마 아빠 팬이 많아져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혜리는 “식당에서는 특별한 음식을 주실 때도 있다. 요즘에는 더 많이 먹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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