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금연 중이라고 전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이 세 번째 상대로 ‘춘천’ 테니스 동호회를 맞아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시경은 금연 3일차임을 알렸다. 성시경은 “테니스를 더 잘치고 싶어서”라며 건강을 위해 금연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성시경은 “담배를 끊으면 살찌냐”는 질문에 “담배를 피우는 중에도 입맛은 있었다”고 전하며 달라진 점은 없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뷔페에 같이 간 적이 있는데, 엄청 먹더라”고 폭로했다. 성시경은 “뷔페에 대한 애티튜드”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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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