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야경꾼일지’ 종영 기념샷...근엄한 '곤룡포 자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22 07: 10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정일우가 ‘야경꾼일지’ 종영 기념샷을 공개했다.
정일우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린아 안녕 잘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궁궐을 배경으로 곤룡포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그는 곤룡포도 무리 없이 소화하는 남다른 비율과 근엄한 자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일우 곤룡포도 너무 잘 어울린다”, “‘야경꾼일지’ 종영 너무 아쉬워요”, “정일우 비율 진짜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일우는 지난 21일 오후 종영한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왕자 이린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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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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