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日서 첫 무대...전매특허 ‘청순 발랄함’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0.22 07: 30

[OSEN=조민희 인턴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일본에서의 첫 무대를 마친 뒤 찍은 단체샷을 공개했다.
박초롱은 지난 21일 오후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사카에서의 첫무대를 마쳤습니다. 긴장 많이 했었는데,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오사카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내일은 나고야로 갑니다. 저희 잘하고 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핑크는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수수한 메이크업과 깜찍한 의상으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일본 활동 파이팅”, “어디에서나 빛이 나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이핑크는 22일 ‘노노노’와 ‘마이마이’의 일본어 버전을 공개하며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 현지 언론과 인터뷰 등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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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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