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가 하향평준화된 시청률로 위기를 맞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기준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8%)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또한 '매직아이'는 지난 방송분과 동일한 3.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처럼 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들은 3~4%대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평균적으로 저조한 시청률러 경쟁의 의미도 흐릿해진 상황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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