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에스 강민희, 산이와 '내 얘긴 안해?'로 다시 뭉쳤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0.22 07: 54

미스에스의 강민희와 래퍼 산이가 신곡 '내 얘긴 안해?'를 오늘(22일) 공개한다.
강민희와 산이는 선선하고 쓸쓸한 가을 날씨에 아련함을 더해 줄 새로운 곡 ‘내 얘긴 안해?’를 들고 오늘 음악팬들을 다시 찾는다.
전작 '나 왜이래'가 남녀 간의 설레이고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진솔하게 담았었다면, 이번에 이들이 다시 뭉친 신곡 '내 얘긴 안해?'는 강민희와 산이가 마치 한편의 드라마처럼 서로 대화를 나누는 듯한 독특한 전개로 이별 후의 미련과 그리움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담아낸다. 

또한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애절하게 느껴지는 강민희의 보이스와 담담하게 느껴지는 산이의 래핑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잘 표현하고 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내 얘긴 안해?’는 산이가 평소 아끼던 소속사 후배인 강민희를 위해 피쳐링은 물론, 직접 곡의 프로듀싱, 작사, 작곡, 기획, 마케팅까지 발 벗고 나서며 공들인 프로젝트다. 그만큼 두 아티스트가 이번 싱글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니, 오늘 발매되는 ‘내 얘긴 안해?’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산이가 전폭적인 지원 사격에 나선 강민희의 신곡 ‘내 얘긴 안해?’는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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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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