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웃음기 뺀 시니컬 로커로 변신 '카리스마'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0.22 08: 05

배우 박민우가 웃음기를 뺀 시니컬한 로커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를 통해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재치로 주목 받고 있는 박민우는 최근 한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 남성미 넘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우는 올 블랙 가죽 재킷에 페도라를 착용하고, 빨간 바지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진한 남자의 향기를 풍기고 있다. 또 그는 찢어진 종이를 활용한 배경을 벗삼아 불꽃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과 시크한 표정을 지어 보여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그는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드라마 '모던파머' 촬영지인 봉화에서의 이색 라이프와 더불어 '재미지상주의자'라고 불리는 캐릭터 강혁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며, 천진난만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여 현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
  
한편, 박민우는 '모던파머'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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