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로이킴이 선배 가수 최백호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로이킴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백호 선생님과의 만남은 항상 배움이고 존경이다. 같은 공간에서 같은 공기를 마실수있다는것에 감사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최백호와 그의 곁에서 기타를 든 채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는 로이킴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로이킴은 평소 존경하던 선배를 만나 긴장한 듯 뻣뻣한 포즈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로이킴 날이 갈수록 훈훈해지네”, “참 보기 좋은 투샷이네요”, “어제 라디오 너무 좋았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8일 신곡 ‘홈’을 발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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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