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샤이니 종현이 친누나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종현은 2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숨들. 들숨 어머니, 날숨 누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종현과 그의 옆에서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종현 누나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이들은 똑같은 눈매와 입꼬리로 남매다운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남매가 다 멋지고 예쁘네”, “종현이랑 누나 눈이 똑같이 생겼다”, “종현같은 남동생있으면 매일 업고 다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13일부터 일본에서 투어 콘서트 '샤이니 월드 2014 ~아임 유어 보이~(SHINee WORLD 2014 ~I'm Your Boy~)'의 공연를 진행 중이다.
jsy901104@osen.co.kr
종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