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가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허영지는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카밀리아 비오는 날에도 오셔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녹화 내내 힘이 났어요 불끈. 오늘 모든 분들이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도 지금 녹화 끝나고 들어가는 길에 먹고 있습니다. 맛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팬들이 정성껏 만들어준 선물을 손에 들고 있다. 특히 양갈래 머리와 함께 지어보인 깜찍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맛있게 먹었다니 기분 좋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잘 먹고 건강 잘 챙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영지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 시즌2’에 출연 중이다.
samida89@osen.co.kr
허영지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