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골프, 스크린골프 CEO 창업 멘토링 강좌 실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10.22 08: 54

찬스골프, 업계 최초 스크린골프 CEO 멘토링 강좌 실시
현직 스크린골프 운영 CEO가 전해주는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 공유
스크린골프 최초 '스킬업 프로그램'을 도입한 찬스골프(대표 박명진 www.chancegolf.co.kr)는 스크린골프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스크린골프 사업에 대한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스크린골프 CEO 창업 멘토링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스크린골프 CEO 멘토링은 기존 스크린골프장을 3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CEO들이 스크린골프 사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사업자들을 위해서 실질적인 운영과 시장 전망, 초기 사업에 있어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극복 계기 등 살아있는 현장의 이야기를 1 대 1 형식으로 상담과 강좌를 병행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는 자신의 현 상황과 문제점 진단, 멘토링 과정을 거쳐 실제 멘토가 운영하고 있는 스크린골프장에서 직접 운영 교육도 받게 된다.
찬스골프 관계자는 "골프 실력에 대한 스킬업 뿐만 아니라 실제 스크린골프를 운영하는데 있어서도 스킬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대다수의 스크린골프 사업자들은 사전 지식이나 노하우 없이 사업에 대한 관심 혹은 골프 시장에 대한 기대심리만을 가지고 사업에 참여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때문에 현재 과당경쟁 체제의 스크린골프 사업에서 생존하기가 쉽지 않다. 각자의 서비스 차별화와 운영 관리의 노하우에 대한 준비가 철저해야 하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멘토링 교육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찬스골프는 현재 멘토링 교육에 참여 의사를 밝힌 10명의 멘토를 기반으로 예비 창업자를 모집해 정기적인 멘토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1차 교육은 11월중 지원자 10명을 모집해 시험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기간은 1주 과정이며, 1차 모집은 11월 3일~11월1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지원방법은 찬스골프 상담센터(1644-6254)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
찬스골프는 업계 최초로 초고속 카메라 센서(GC2)와 Full HD그래픽을 도입, 기존 스크린골프의 재미요소는 살리면서 실제 골프 실력 향상에 직결되는 스킬업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찬스골프는 국내 43명의 프로골퍼들의 현장 테스트를 통해 가장 뛰어난 현장감을 제공하는 스크린골프로 선정된 바 있다.
letmeou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