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새 멤버 두명 합류..11월 6일 컴백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0.22 10: 52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새 멤버 두명을 보강하고 오는 11월 6일 컴백한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7월 팀을 떠난 윤조, 유아라를 대신해 새 멤버 서영, 여름을 최근 팀에 합류시키고 용감한 형제 곡으로 컴백하기로 결정했다.
새로 정비된 그룹에 자신감을 표하듯 헬로비너스 측은 22일 무려 14장의 티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사진에서 공개된 새 멤버 두 명은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의 치열한 선발 경쟁을 뚫은 인재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는 "올해로 21세인 서영은 중,고등학교 재학 시절 성악을 전공한 수준급 가창력의 소유자로 맑은 음색이 돋보이는 보컬이다.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여름은 올해 19세로, 판타지오의 키즈&주니어 육성 프로그램인 아이틴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 아이틴 1기였던 멤버 유영의 뒤를 이어 헬로비너스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차 마실래?’, ‘오늘 뭐해?’ 등의 곡을 통해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왔던 헬로비너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시크하고 당당한 이미지와 소녀에서 여자로 성장한 헬로비너스의 여성미를 동시에 표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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