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의 박준금이 지상렬과 같이 살 집을 사고 싶다는 당찬 고백을 했다.
박준금은 최근 진행된 '님과 함께' 녹화에서 "지상렬과 같이 살 집을 사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지상렬과 함께 인사동으로 나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박준금은 한복 체험 카페를 찾아 상황극을 펼치는가하면 디자이너 상품 및 공예점이 즐비한 거리를 구경하며 심야데이트를 했다.

깨알 같은 아이쇼핑을 즐기던 두 사람의 눈에 띈 것은 수제 도장 가게. 지상렬과 박준금은 ‘의미를 새기자’며 부부 전용 도장을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두 사람은 각자 자신과 연관된 캐릭터의 도장을 선택, 두 사람만의 애칭을 새겨 넣어 부부 전용 도장을 만들었다. 이후 박준금은 “(이 도장으로) 둘만의 아담하고 예쁜 집을 사고 싶다”며 당찬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님과 함께'는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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