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아내, 셋째 임신했다..내년 5월 출산"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0.22 12: 29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아내의 셋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이주노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서 "현재 셋째가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라며 깜짝 고백했다.
이어 이주노의 셋째 임신 사실에 출연자들의 아낌없는 축하가 쏟아졌다. 이에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고 밝히며 23살 연하 아내와의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이주노의 셋째 임신 고백은 오는 23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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